
하이페츠, 오이스트라흐?
지금까지 너무도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거쳐간 세상이지만
분명히
여기 또 한 명을 더해야 한다.
Nemanja Radulovic.
이것은 정말로 하나의 사건sensation이다.
겨우 그의 나이 22세에 이미 1000회의 콘서트를 가질만큼
'오프더레코드'에서는 엄청난 연주가이다.
이제 겨우 이 앨범이 그의 3번째 앨범.
어디서 이런 괴물이 튀어나왔는지 어안이 벙벙할지경이다.
그의 콘서트경력을 살펴보니
정명훈이 지휘한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니와도 협연한 점이 눈에 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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