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훌륭한 다큐멘터리이다. 비록 미국의 의료시스템의 폐해와 문제점을 꼬집고 있지만
이것이 정서적으로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바와 적지 않은 상관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필름이다.
또한 현재 US ARMY clinic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 와닿았던 이야기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미국 iTunes sto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여러 트레일러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http://www.escapefire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