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09. 10. 11. 14:26

 

 

 

 

 

 

간만에 기타 연주가 듣고 싶어졌다.

이렇게 마이너 앨범을 언제 어떻게 구입했나 싶을 정도로

찾기 어려웠는데 기억에 2007년쯤 구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짤막한 기사를 봤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스승과 제자가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더불어

음악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워 한동안 꽤 오랫동안 내 mp3의 용량을

비워주지 않았던 음악들이었다.

날씨가 스산해질때면 다시금 들어보아야겠다.

Posted by 배짱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