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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Schumann
Albumblätter op. 124 中 No.16
Walter Gieseking, piano
저절로 음악이 흘러간다... 라는 표현이 딱일만큼
기제킹의 연주에는 인위적인 것이 없다.
그러한 자발성 면에서는 켐프 역시 위대하지만
기제킹은 켐프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위대함이 있다.
그의 멘델스존 무언가와 함께 그의 연주 역사상 손에 꼽을만한 연주.
아니, 피아노 역사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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