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차례의 내한공연(2010년, 2011년=솔로)은 전석 매진으로 열기가 대단했는데 올해 내한은 홍보가 안 됐는지 좌석이 너무 남습니다.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뮤지션의 팬으로서 속상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혹시 제 블로그에서 그의 음악을 듣고 실황으로 감상하고 싶으셨던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짧게나마 그의 1999년 파리 실황에서 Poinciana라는 곡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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